[구글 대항마] Perplexity 퍼플렉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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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I 마케팅 연구소 이형진소장입니다.

 

오늘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분야에서 구글의 경쟁자로 소개되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퍼플렉시티』를 직접 사용해보며, 그들이 왜 구글의 대항마로 불리게 되었는 알아보겠습니다.

 

퍼블렉시티를 보고 진짜 느낀건!

제가 쓴 책 제목이 연상되었습니다.

 

정보 검색의 진화

정보 검색의 진화, 챗GPT. 검색 말고, 질문하세요.

 

퍼플렉시티는 오픈 AI 개발자들이 만든 스타트업 기업으로 미국 내에서도 AI가 가장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는 실리콘밸리에 자리하고 있고, 2년 전 창업해서 현재는 기업 가치가 4조가 넘었다고 하고 지금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퍼블렉시티의 소개 영상을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영상 스크립트]
더 깊은 이해를 위한 개인 답변 엔진인 Perplexity를 만나보세요.
무엇이든 물어보고 광고가 아닌 답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Perplexity는 신뢰할 수 있는 상세한 답변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제공합니다. 가장 복잡한 질문을 전문적으로 처리하여 인터넷을 더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어시스턴트인 Perplexity Copilot을 만나보세요.

퍼플렉서티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질문을 던집니다. 그런 다음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요점을 요약해줍니다. 퍼플렉서티를 사용하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검색하고, 발견하고, 조사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 iPhone에서 Perplexity를 다운로드하고 지식과 AI의 힘을 손에 넣어 보세요. 퍼플렉서티, 지식이 시작되는 곳...

 

가입하고 들어가면, 챗GPT 화면처럼 왼쪽에 간단한 메뉴 화면이 있고, 중앙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롬프트를 넣는 질문창이 있습니다. 창 오른쪽 아래 프로 버전으로 질문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네요.  

 

먼저, 질문을 해봤습니다.

 

"넌 누구니?"

안녕하세요! 저는 Perplexity에서 만든 AI 어시스턴트입니다.
제 목표는 사용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범위한 지식: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 여러 분야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2. 최신 정보: 2023년 12월까지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최신 동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맞춤형 응답: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4. 언어 능력: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5. 윤리성: 항상 윤리적이고 유익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저는 대화를 통해 학습하고 발전하는 AI이므로, 여러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신지 말씀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래? 그럼, 질문을 하나 해볼께."

 

"최근 AI 트랜드를 알려줘"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이 독특한 방식으로 나타나는데요. 질문과 답변 사이에, 답변을 찾은 출처가 보이고, 그 아래로 출처를 바탕으로 한 내용들을 요약해서 보여주네요. 

 

그리고, 화면 오른쪽으로는 영상과 이미지들이 보이는데요. 처음엔 광고인 줄 알았는데, 제가 질문한 내용과 관련된 출처의 대표이미지들, 즉, 서적의 이미지나 출처속에 있는 내용의 대표이미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찾아 걸어두었네요. 일종의 1타 4피 같은 느낌.

 

음! 좋아~~~^^

 

 

그리고, 답변 밑으로 추가적으로 궁금할 수 있는 예상 질문들을 보여주네요.

 

이 중 하나를 클릭했습니다.

그랬더니, 같은 방식으로 또, 검색의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음!!! 네이버~ 구글~~ 어떻해~~~ㅠㅠ

 

 

삼성과 SK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글 검색을 대체하겠다'. 이것이 퍼플렉시티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하며. 퍼플렉시티는 벌써 올해 1월 달 기준으로 해서 사용자가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만 명이라는 숫자가 사실 글로벌 시장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게 많은 거라고 볼 수는 없지만, 최근 수치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단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구글도 가만있을 수는 없겠죠.

구글도 최근 "AI 오버"라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검색 결과에 AI가 생성한 답변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퍼플렉시티와 유사한 형태로, 사용자가 검색을 하면 AI 답변이 먼저 나타나고 그 다음에 관련 링크들이 나열됩니다. 구글이 이러한 변화를 시도한 것은, 퍼플렉시티가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특히 검색을 자주 사용하는 '헤비 유저들' 사이에서 퍼플렉시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이는 퍼플렉시티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내용 추가]
최근 구글은 "구글 오버뷰"라는 새로운 AI 검색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검색 결과에 AI가 생성한 요약 정보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글 오버뷰"는 AI가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모아서 요약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검색 결과와 차별화됩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도입 초기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AI가 제공하는 정보가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하였고, 이에 따라 구글은 서비스를 일부 축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AI 기술의 완성도와 신뢰성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테스트와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I/O 2024 행사에서는 더욱 향상된 AI 비서인 '픽시(Pixie)'를 공개할 예정으로, 여러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새로운 AI 비서가 사용자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챗GPT관련 강의를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 이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챗GPT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퍼플렉시티, 한번 그냥 써보세요.

 

 

AI 마케팅 연구소

이형진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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